모바일 게임 개발사 셀바스게임즈가 정통 모바일 FPS 게임 '페이탈레이드(Fatal Raid)'를 16일 정식 출시했다.
페이탈레이드 출시(사진제공:셀바스게임즈)
'페이탈레이드'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빠른 속도감으로 온라인 FPS에서의 플레이 느낌을 구현한 게임으로, 플레이어 간 실시간 5:5 팀 데스 매치, 폭파 미션, 스토리 모드,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 11월4일 VIP 선공개를 시작으로 약 한 달의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게임의 오류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출석 사용자 대상으로 6성 총기 1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또한 게임 내 '골드' 티어를 달성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6성 A급 총기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셀바스게임즈 한상식 이사는 "'페이탈레이드'는 FPS 게임의 핵심인 손맛을 살리기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모바일에서 FPS의 손맛을 느낄 수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많은 노력 들인 작품인 만큼 게이머들의 기대를 만족시켜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바스게임즈는 글로벌 800만 게이머에게 사랑을 받은 레이싱 게임 '미니모터 WRT(월드레이싱 투어)'와 '용의심장'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서비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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