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검과마법의 뒤는 '아톰의 캐치캐치'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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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4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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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가 검과마법의 뒤를 이어 '아톰의 캐치캐치'로 또 한번의 성공에 도전장을 내민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RPG '아톰의 캐치캐치'의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아톰의 캐치캐치'는 인기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를 선보인 룽투코리아가 선보이는 차기작이자 글로벌 IP '아톰',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캐릭터 우주소년 '아톰'과 여동생 '아로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수집형 RPG다. 몬스터를 포획하고 육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고 있으며, 밀림의 왕자 '레오'를 포함한 100여종의 펫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특히,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스킬을 통해 전투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으며, 진화를 거듭할수록 화려하게 변신하는 '펫' 성장의 재미와 'PVP', '길드', '월드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룽투코리아는 신작 '아톰의 캐치캐치'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에게 전원에게 밀림의 왕자 '레오' 한정판 펫을 증정하며 이와 함께 5만원 상당의 다이아와 골드가 포함된 고급 패키지를 준다. 이회사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아톰',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이색적인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오는 10월 말 게임을 출시할 방침이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룽투코리아가 상반기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의 대흥행에 힘입어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게임회사로 등극했다며, 하반기에는 아톰을 전면에 내세운 '아톰의 캐치캐치'로 또 한번의 성공에 도전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톰의 캐치캐치 이미지 (제공=룽투코리아)
아톰의 캐치캐치 이미지 (제공=룽투코리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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