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신작 ‘건쉽배틀: 세컨드워’가 글로벌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 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달성한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성공 요인을 기본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고품질 그래픽,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사실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세컨드워의 초기 성과를 기반으로 한층 공격적으로 지적재산권(IP) 확장을 시도할 방침이다. 새 모바일 후속작 ‘건쉽배틀2’와 가상현실(VR) 게임 ‘건쉽배틀2 VR’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