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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 받게될 상금 얼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5 10:11
2016년 10월 5일 10시 11분
입력
2016-10-05 08:39
2016년 10월 5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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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2016년 노벨 물리학상에 영국 태생 과학자 3명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사우러스(82·미국) 워싱턴대 교수와 던컨 홀데인(65·미국) 프리스턴대 교수, 존 마이클 코스탈리츠(74·미국) 브라운대 교수에게 물리학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공동 수상자 3명은 학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1,2차원의 '상전이(相轉移·phase transition)' 이론을 체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전이는 기체, 액체, 고체 등의 물질이 열과 전기 등의 자극을 받아 서로 다른 형태로 변하는 물질 변화를 뜻한다. 물이 얼음이 되거나 끓는 물이 기체로 변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그동안 상전이 이론은 인간이 생활하는 3차원을 배경으로 활발히 논의됐다. 상대적으로 1차원과 2차원에서의 상전이는 변수가 많고 규명이 어려워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다.
이번에 노벨물리학 공동 수상자들은 학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1,2차원에서의 물질 회전과 변화 상태를 수식 등을 통해 이론적으로 정리했다.
공동 수상자 중 가장 젊은 던컨 할데인 교수(65)는은 "어쩌다 우연히 이런 발견을 하게 된 것이다. 대발견의 대부분은 사실 이런 식으로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공동 수상자들은 모두 영국 출생이나 사울리스 교수와 코스털리츠 교수는 인구 규모에 비해 이름난 과학자를 많이 배출해 낸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들은 상금 800만스웨덴크로네 우리돈 10억2500만원을 받게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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