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기 뮤 웹게임 대천사지검, '뮤 이그니션'으로 9월 만난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8월 25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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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의 티저 페이지를 금일(25일) 오후 5시에 오픈하고, 오는 9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 이그니션 타이틀 이미지 (제공=웹젠)
뮤 이그니션 타이틀 이미지 (제공=웹젠)


금일 오픈 되는 '뮤 이그니션'의 티저페이지에는 게임시나리오 및 캐릭터 소개 등의 정보들을 게시하는 한편, 주요 콘텐츠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티저 영상 등이 마련된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첫 IP 사업모델로 시작된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의 한국 서비스 버전으로,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을 제공해 게임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9월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뮤 이그니션'은 거래 시스템 등 '뮤 이그니션'만의 특화된 콘텐츠 외에 원작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악마의 광장'과 '블러드 캐슬' 등의 콘텐츠도 게임 내에 구현했다.

'뮤 이그니션'의 원작인 '대천사지검'은 지난 2014년 6월 9일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총 10개의 게임서비스 플랫폼에서 1,400개 이상의 서버가 운영되면서 중국 내 최고 인기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은 바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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