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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최저가 아이폰6S 샀더니, 사과가 아닌 배 모양이…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2 09:31
2016년 3월 22일 09시 31분
입력
2016-03-22 09:25
2016년 3월 22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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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아이폰이 버젓이 팔리고 있어 충격을 넘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중국 현지언론들은 "짝퉁 아이폰 제품이 정식 제품인 것처럼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일제히 전했다.
실제로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아이폰을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애플 아이폰에 찍혀 있어야 할 사과 로고가 아닌 배 모양의 로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런 짝퉁이 없어서 못 팔릴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중국에서도 아이폰 신제품의 가격을 최저가로 책정하고 네티즌들을 유혹한 후 여러가지 방면으로 사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성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폰6S를 최저가로 판매한다는 홍보글을 보고 무작정 구매버튼을 눌렀다. 100만 원에 육박하는 아이폰이 고작 60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이폰6S를 구매했다는 기쁨도 잠시. 판매처에서 아이폰6S를 수입하려다 세관에 걸려 90만 원 정도를 더 입금해야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물론 상품을 받게 되면 이후에 다시 돌려준다고 했다.
택배 상자를 열고 여성은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아이폰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뭔가 석연치 않아 살펴봤더니 뒷면에 배 모양의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판매자는 홍콩에서 직접 판매하는 사람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안닿았다고 한다.
현지 언론들은 "아이폰6S의 인기가 높아지자 사기를 치는 판매자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면서 "아이폰의 가격이 현저하게 낮을 때는 의심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아이폰을 사주는 사람에게 몸을 파는 여성들도 있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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