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아시아 2015> 목.어깨 통증 근본 치료 새나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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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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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치료 길잡이 병원 목표...진정성 있는 최고 진료

새나래병원은 목과 어깨 질환에 치료에 전력을 다하는 병원이다. 병원설립 목적 또한 어깨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병원이 되겠다는 것이다. 목과 어깨 중점 진료로 현대인의 고질병인 어깨통증을 해결해 준다.

새나래병원은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수술적 치료는 비수술 치료의 한계가 있는 환자들에게만 권해진다. 감염을 최소로 줄이는 첨단 클린룸의 수술실, 넓고 쾌적한 105병상 입원실, 그리고 최신 MRI와 CT, 다년간 전문병원에서 목.어깨 통증을 치료한 7인의 목.어깨 전문의가 중점 진료를 펼친다.

어깨통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중 하나이다. 그러기에 단순히 감기 정도의 질환으로 인식되어 부황.침이나 찜질, 그리고 진통제로만으로 통증을 다스리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요즘엔 많은 어깨질환 환자들이 이러한 보존적 치료의 한계를 느끼고, 어깨통증은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높아졌다.

목과 어깨는 하나의 신경과 근육이 이어져 있다. 어깨통증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어깨에 문제가 생겨서라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목이 원인인 경우가 상당하다. 강직성 척추염이나 유방암, 폐암이 있어도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이 어깨통증이다.

새나래병원에서는 어깨통증 원인과 치료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은 무료 건강강좌를 통해 목.어깨 통증 교육을 하고 있다. 예방과 치료에 대해 매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김중권 병원장의 지론은 ‘최고가 최고로’이다. 김 원장은 “최고란 결코 1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의료를 시행하고자 하는 다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나래 가족은 최고가 되기 위해 더 연구하고 혁신할 것이며, 최고의 목.어깨 중점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 새나래병원은 지난 4월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메디컬 아시아 2015' 글로벌 마케팅 시상식에서 목. 어깨 중점진료 특성화 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중권 병원장은“이번 메디컬아시아 대상식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지역환자 뿐만 아니라 해외환자, 서울 및 KTX 역세권의 환자를 위해 남도의 고즈넉한 풍경과 넉넉한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의료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주말 치료’를 확대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과 지방의 의료기술의 차이가 없고, 치료를 받기위한 기타 제반 비용이 상대적으로 지방병원이 저렴한 부분을 감안 한다면 지방병원의 메리트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목.어깨통증 중점진료 새나래병원’은 어깨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병원으로써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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