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마D, 관절, 눈, 혈관… 중장년층 3대 건강을 한번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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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헬스푸드]보령 글루마D

건강 나이는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하여 50대부터 급격히 쇠퇴한다. 골다공증은 여성에게만 생기는 질병으로 흔히 생각하는데 이는 착각이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이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체 내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도 있듯이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 중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 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다. HDL은 높을수록, LDL은 낮을수록 건강에 좋다. 보라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의 하나인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 노른자와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성분으로 관절과 뼈, 혈관, 눈 제품들을 하나하나 챙겨먹자니 따로 시간 맞춰 먹기도 번거롭고 그 양 또한 부담스럽다. 꾸준히 먹으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중 보령수앤수㈜ 에서 “한 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대표적 3가지 건강을 위한 관절 및 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보령 글루마D’ 이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080-830-3300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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