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양악, ‘아름다움’에 ‘안전’까지 입혔다

양악수술은 주걱턱, 돌출입, 안면비대칭 등 턱 관련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치료방법이다.

하지만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큰 수술인 만큼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턱뼈 주위에는 많은 혈관과 신경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만의 하나 수술이 잘못될 경우 과다출혈이나 안면 마비, 하악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여지도 간과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양악수술을 고려함에 있어 가장 우선시 해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다. 턱뼈를 절단해 이동해야 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므로 반드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통해 충분한 상담과 점검 단계를 선행해야 안전한 수술을 담보할 수 있다.

턱관절 치료에 관한 풍부한 임상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화이트치과(대표원장 김행철)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5개 진료과별 전문의들이 체계적인 팀워크를 이뤄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분야별 의료진들이 모여 매월 개최하는 임상위원회 세미나에서는 양악수술의 안정성과 양악부작용 치료에 대한 연구, 교정기간 단축을 위한 연구, 라미네이트 부작용 치료에 대한 임상 테스트 등 활발한 연구활동이 진행돼 심미성과 안전성 두 가지 측면에서 환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시행하는 화이트 투명양악은 기존 양악수술에서 사용하는 티타늄 플레이트와 스크류 대신 고분자 칼슘 성분의 오스테오트랜스를 사용하고 있다. 상악과 하악을 고정한 오스테오트랜스 소재의 핀은 수술 6개월 후부터 서서히 잇몸뼈에 녹아 들기 시작해 3~4년 후에는 체내에 완전히 흡수된다. 이에 티타늄 플레이트와 스크류 제거를 위한 2차 수술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정신적, 경제적으로 비교우위를 갖는 수술 방식이다.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화이트 투명양악 역시 개인맞춤솔루션을 토대로 교정치료를 선행하고 고성능 마취의료장비와 3D CT 등 정밀진단이 가능한 우수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필요에 따라 성형외과의 쁘띠 시술도 병행해 만족도를 더한다.

화이트치과 김행철 대표원장은 “그 동안의 안정적인 임상과 연구를 통하여 화이트임플란트, 화이트라미네이트, 화이트교정, 화이트투명양악의 4개 브랜드를 완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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