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꽃샘추위, 영동지방 또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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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4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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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꽃샘추위. 동아일보DB
내일부터 꽃샘추위. 동아일보DB
내일부터 꽃샘추위, 영동지방 또 폭설

내일부터 꽃샘추위

내일부터 꽃샘추위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5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서는 새벽을 기점으로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 내내 폭설로 고생한 강원영동과 경북 북동산간, 경북 북부동해안에도 또다시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눈 또는 비가 올 예정이다.

강원 영동의 예상 적설량은 5-20cm에 달해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 경북 북동산간과 경북 북부동해안, 제주도 산간의 예상 적설량은 1-5㎝,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울릉도, 독도는 1㎝ 미만이다.

내일부터 꽃샘추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부터 꽃샘추위, 봄 좀 오나 했더니", "내일부터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야겠네", "내일부터 꽃샘추위, 아 좀 따뜻해질 때 dksehoTsk"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내일부터 꽃샘추위.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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