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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대란, 새벽 3시까지 줄이 이어져… “이제는 개통만 기다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1 15:11
2014년 2월 11일 15시 11분
입력
2014-02-11 15:10
2014년 2월 11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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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트위터리안 @Parkpour
‘211대란’
지난 123대란에 이어 ‘211대란’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새벽에 이르기까지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 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SKT 번호이동 아이폰5S 10만원, 갤럭시노트3 15만원, 69 부유 가유 유유”라는 내용으로 수많은 글이 쏟아져 나왔다.
이 글은 애플 아이폰5S의 할부원금이 10만 원임을 뜻한다. 69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국의 일부 지점에서는 내방으로만 신청서를 받아 오전 3시에 직접 스마트폰 매장을 찾아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날짜를 넣어 ‘211대란’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으로 보여진다.
‘211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 서면 다 받아주나?”, “나도 갈 걸”,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통신업계의 이 같은 정책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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