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가장 비싼 도시, 매년 1위던 오슬로를 제친 곳이?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월 30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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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가장 비싼 도시’

물가 가장 비싼 도시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주요도시 중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단연 영국 수도 런던이 꼽혔다.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 액스패티스닷컴은 세계 1617개 도시의 패스트푸드 가격, 숙박비 등 5190개 품목 물가를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물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는 바로 런던이었다. 그리고 2위는 노르웨이 오슬로였다. 오슬로는 매년 물가 가장 비싼 도시 1위였으나 런던에 밀려났다.

그 뒤를 이어 스위스 제네바, 취리히, 미국 뉴욕 순이었다. 서울은 3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던이 1위 할 줄 알았다”, “뭐가 이리 비싼거야?”, “그나마 서울은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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