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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상상초월하는 기온… “측정장치는 괜찮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0:34
2013년 12월 11일 10시 34분
입력
2013-12-11 10:30
2013년 12월 11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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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이 동쪽 남극 대륙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의 과학자 테드 스캠보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서 열린 미국지구물리학회에서 미우주항공국(NASA)이 위성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인용해 최신 최저기온을 공개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인 동쪽 남극대륙이 지난 2010년 8월 영하 94.7도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7월 31일에도 이와 비슷한 영하 92.9도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저기온 기록인 영하 89.2도보다 낮은 기온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하 94.7도는 사람의 눈은 물론 코와 폐까지 몇 분 안에 간단히 얼려버리는 추위라고 한다.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센터는 “위성을 통해 이 지점 1km²의 평균 온도를 측정한 결과 이 곳보다 더 추운 곳은 없다”면서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이 되어버린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와 폐까지?”, “완전 무섭다”, “기계도 얼어붙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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