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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07살 조개, 껍질 벌렸더니 죽어… “황당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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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3 17:29
2013년 11월 23일 17시 29분
입력
2013-11-23 17:27
2013년 11월 23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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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7살 조개’
507살 조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영국 웨일즈의 뱅거대학교 연구팀이 7년 전 기후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아이슬란드의 한 해저를 탐사하다 ‘507살 조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연구팀은 조개의 더 정확한 나이를 알기 위해 껍질을 벌렸고 결국 조개는 죽고 만 것으로 전해져 황당함을 자아냈다.
‘507살 조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웃긴다”, “황당함 그 자체”, “개념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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