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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으로… “완전 낭만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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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5:57
2013년 10월 29일 15시 57분
입력
2013-10-29 15:52
2013년 10월 29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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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물 한 면 전체가 유리창으로 덮여 있는 별장모습이 보인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사는 한 커플이 버려진 창문으로 별장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진작가와 디자이너인 이 커플은 총 500달러(한화 50만 원)를 들여 유리 별장을 지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위기 있고 좋다”, “낭만적인 별장이네”, “아이디어가 참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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