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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고양이, 날카로운 발톱이 위협적… “울버린 급인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6 14:33
2013년 7월 26일 14시 33분
입력
2013-07-26 14:18
2013년 7월 26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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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분노한 고양이’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분노한 고양이’리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젖은 고양이가 수영장에서 앞발로 난간을 잡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매우 화가난 듯한 표정과 날카롭게 세운 발톱이 화가 단단히 난 듯 보여 ‘분노한 고양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분노한 고양이’ 사진에 대해 “화가 많이 난 거 같은데”, “할퀼 거 같은 기세네”, “분노한 고양이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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