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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붙인 버스 광고 2탄, 얼굴과 다른 몸매… “절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3 14:40
2013년 6월 23일 14시 40분
입력
2013-06-23 14:36
2013년 6월 2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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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붙인 버스 광고'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이 연일 화제다. 네티즌들이 새롭게 찾아낸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을 보면 여성의 보디로션 광고로 보인다.
그렇다보니 여성이 앉아있으면 아주 섹시한 모습이 연출되지만 남성이 앉으면 낭패가 돼 버린다. 때마침 남성이 앉아 창 밖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절묘하게 포착됐다”, “배꼽잡고 웃었다”, “저 남성이 무슨 죄야” 등의 반응을 내보이며 웃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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