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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착각한 햄스터, 자기반성이 시급… “일단 살부터 빼도록 하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1 18:21
2013년 5월 31일 18시 21분
입력
2013-05-31 17:35
2013년 5월 31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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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살이 통통하게 오른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집 착각한 햄스터’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영상에는 기다란 통으로 들어가려 발버둥치는 햄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뚱뚱한 몸매를 인식하지 못했는지 작은 통 안으로 들어가려 발버둥 치다 바닥에 뒹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집 착각한 햄스터’라는 제목이 이 햄스터의 어리바리함을 극대화시켜 웃음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집 착각한 햄스터’ 영상을 보고 “정말 귀엽네요”, “집 착각한 햄스터 일단 살부터 빼야할 듯”, “쳇바퀴 좀 굴려야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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