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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나는 해도 안되던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0 18:41
2013년 5월 30일 18시 41분
입력
2013-05-30 18:38
2013년 5월 30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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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사진이 화제다.
사진의 첫 장면을 보면 배에 큰 흉터가 있다. 보기 싫을 정도로 흉하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운동을 했는지 점점 그 흉터가 근육처럼 보여 모두 가려질 정도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덕분에 근육까지 가지게 된 모습을 시간순으로 잘 정리해 놨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 대박”, “정말 노력 많이한 듯”,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나는 해도 안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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