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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부부관계로 살뺀다고? 열량 소비량 고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1 20:47
2013년 2월 1일 20시 47분
입력
2013-02-01 15:38
2013년 2월 1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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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성행위를 하면 칼로리 소모가 많다거나, 아침 식사를 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적다는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이 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적 의학 학술지 뉴잉글래드 저널 오브 메디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에 언론이나 보건당국에서 전하는 다이어트 상식 가운데 상당수가 잘못됐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실었다.
논문의 대표 저자인 데이비드 앨리슨 앨라배마대 생물통계학 교수는 "전문가들이 주장했던 건강 상식 중에 과학적 증거가 없는 것이 많았다"며 "비만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를테면 성행위를 하면 한번에 100~300㎉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국인의 평균 성행위 시간은 평균 6분이었으며, 이때 겨우 21㎉만 태우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6분 걸었을 때 소모되는 열량과 비슷하다.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운동하면 장기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는 주장도 잘못됐다. 신체는 변화에 적응하기 때문에 이런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다이어트 초반에 급격하게 살을 뺐던 사람이 장기간에 걸쳐 살을 뺀 사람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줄어들었다.
규칙적으로 아침밥을 먹는 것도 체중 감소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모유를 먹고 자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적다거나, 체육 수업이 비만을 예방한다는 주장도 근거가 빈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무리한 체중 목표를 세웠다가 좌절하는 것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거나, 간식이 살을 찌운다는 설도 개인차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았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다이어트 상식을 따르는 것보다 식사대체식품과 다이어트 의약품이 비만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자금 지원을 받은 이 논문 연구에는 20명의 연구자가 참여했다. 연구원 중 일부는 식품산업과 제약업체들로부터 거액의 연구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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