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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새해 5분 전 피자, “그래서 어쩌라고”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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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15:21
2012년 12월 31일 15시 21분
입력
2012-12-31 15:14
2012년 12월 31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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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5분 전 피자’
인터넷상에 올라온 ‘새해 5분 전 피자’ 이미지가 화제다.
‘새해 5분 전 피자’ 이미지에는 어느 네티즌의 신년 계획이 담겨 있다. 이 네티즌의 2013년 신년계획에는 ‘정확히 12시 5분전에 피자를 시키고 배달오면 작년에 시킨 피자가 왜 지금 오냐고 따진다’고 돼 있다.
‘새해 5분 전 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12시 넘어서 배달하는 피자도 있나?”, “네티즌의 심보로 보아 2013년도 기대하지 마라”,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비지 말자”고 분위기를 수습하기도 했다.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여전히 짜증을 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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