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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신개념 노래 잘하는 법, 실제로 해봤더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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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27 09:29
2012년 12월 27일 09시 29분
입력
2012-12-27 09:27
2012년 12월 27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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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신개념 노래 잘하는 법’
한 네티즌이 공개한 노래 잘하는 법(?)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신개념 노래 잘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쓴 자세한 설명과 설명을 돕는 사진 한 장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조금 엉뚱하고 독특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노래가 나오는 이어폰 2개를 코에 꽉 맞게 끼운 뒤 목구멍 안까지 벌린다는 생각으로 입을 벌리면 입이 스피커가 된다”고 설명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콧구멍에 이어폰을 쑤셔 넣지 말고 뚜껑을 막는다는 생각으로 끼워야한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볼륨은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것으로 조절하면 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게다가 이 네티즌은 설명한 내용을 자신이 직접 실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첨부해 보는 이들을 연이어 폭소케 했다.
‘신개념 노래 잘하는 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정말 되나?”, “신개념 노래 잘하는 법,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해봤는데 정말 된다. 하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사진에서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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