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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여자 화장실, “여성에 대한 신비감을 가진 주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3 11:20
2012년 12월 3일 11시 20분
입력
2012-12-03 11:19
2012년 12월 3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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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여자 화장실’
훈훈한 여자 화장실 사진이 새삼 화제다.
훈훈한 여자 화장실 사진에는 좌변기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화장실 문에 ‘여성전용 대변 절대금지’라고 경고문이 쓰여 있다.
좌변기에도 철망을 달아 ‘큰 일’은 못보도록 했다.
대변을 금지한 ‘훈훈한 여자 화장실’ 사진에 네티즌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잘 막히는 변기는 큰 일을 못 보도록 하지만 여성 전용이라면서 왜 그랬을까?”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여성에 대한 신비감이 있는 나머지 큰 일은 못 보도록 한 주인의 배려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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