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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웃긴 손님, 술 취해 편의점 들어오더니…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3 10:24
2012년 12월 3일 10시 24분
입력
2012-12-03 10:22
2012년 12월 3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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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알바생을 웃긴 손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경험했던 재밌는 손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카드결제 후 사인 란에 ‘네’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한 것.
그러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다른 네티즌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험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이어 공개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술에 취한 손님이 라면 모양의 과자를 진짜 라면인 줄 알고 사가면서 ‘여기 라면이 700원 밖에 안 한다’며 좋아했다”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었다.
술 취한 손님의 황당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 것.
‘알바생을 웃긴 손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알바생을 웃긴 손님, 이번 게 진짜 웃기네”, “술 깨고 정말 황당했을 듯”, “뭔가 귀여운 손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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