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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꼼꼼한 장난, 정성스런 발토시 선물! “왜 이러는 걸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3 10:09
2012년 12월 3일 10시 09분
입력
2012-12-03 10:05
2012년 12월 3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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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동생의 꼼꼼한 장난’
한 네티즌이 공개한 동생의 장난을 담은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을 경악게 하는 공시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동생의 꼼꼼한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한 여성의 다리가 찍혀있다.
마치 발토시를 한 것처럼 보이는 이 여성의 다리는 사실 까맣게 색칠된 것이었다.
양쪽 발등에는 ‘누’, ‘나’ 라는 글씨가 쓰여있어 동생이 누나에게 장난을 한 것임을 예상해볼 수 있다.
종아리를 빈틈없이 까맣게 칠한 동생의 장난에 ‘동생의 꼼꼼한 장난’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웃음을 더한다.
‘동생의 꼼꼼한 장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생의 꼼꼼한 장난, 이건 아니잖아!”, “왜 이러는 걸까요?”, “정말 꼼꼼하게 칠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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