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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아이가 화난 이유? 두 가지 분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1 13:00
2012년 11월 21일 13시 00분
입력
2012-11-21 11:34
2012년 11월 21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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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한 네티즌이 엄마와 마트 갈 때 겪었던 상황을 카툰으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으로 퍼졌다.
카툰에는 한 아이가 엄마와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는 상황이 담겨 있다.
아이는 엄마에게 “엄마 오늘 제가 카트 밀어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엄마는 “그러렴”이라고 답했다. 자신이 쇼핑의 주도권을 갖고 원하는 음식을 고르려는 아이의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에게 카트를 맡긴 것을 잊은 듯 카트의 다른 부분을 잡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이에 점점 표정이 굳어가던 아이는 결국 “손 좀 떼요. 제발”이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이 카툰에 대한 또 다른 해석도 있다.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계속 카트를 잡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는 것.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저는 말 공감이 안 되네요”, “우리 엄마랑 똑같네”, “늘 카트는 내가 밀지만 주도권은 엄마에게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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