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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와 싸운 머리, “울고 있지만 머리는 그저 웃음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6 17:02
2012년 11월 6일 17시 02분
입력
2012-11-06 16:57
2012년 11월 6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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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미용사와 싸운 머리’
미용사와 싸운 듯한 느낌을 주는 머리스타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용사와 싸운 머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엎드려 울고 있는 듯한 모습의 한 남성이 보이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의 머리 위쪽 부분은 머리카락을 이용해 남성의 얼굴을 장난스럽게 표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용사와 싸운 머리 대박이다”, “실제로는 울고 있지만 머리는 그저 웃고 있네”, “미용사와 싸운 머리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사실 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저 남자도 웃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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