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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무식함, 너무 진지해서 더 민망… “내가 다 창피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6 13:50
2012년 10월 26일 13시 50분
입력
2012-10-26 11:36
2012년 10월 26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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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부끄러운 무식함’
한 네티즌이 기사에 단 댓글이 보는 이들의 민망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댓글은 캡처돼 ‘부끄러운 무식함’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으로 퍼지고 있다.
이는 ‘40광년 떨어진 슈퍼지구, 다이아몬드 행성인 듯’이라는 지난 12일 자 연합뉴스 기사에 달린 댓글로 장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댓글을 단 네티즌은 “게으르고 무식한 것들아, 왕복으로 80년만 투자하면 대대손손 부자가 되는데 그런 자신감과 꿈도 없느냐”고 불특정 다수를 다그쳤다.
1광년은 빛의 속도로 1년 동안 달려야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인데 이를 잘못 이해하고 비난의 댓글을 쓴 것.
특히 ‘무식한 것들’이라며 언급한 것은 물론 댓글의 분위기가 장난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진지해 민망함을 더하고 있다.
‘부끄러운 무식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내가 다 민망할 정도네”, “부끄러운 무식함, 비판하려면 좀 알고 비판하길”, “근데 뭔가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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