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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힌 아저씨, 비틀즈 명반 재킷에… “영원한 전설로 함께 남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5 11:52
2012년 10월 15일 11시 52분
입력
2012-10-15 11:50
2012년 10월 15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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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우연히 찍힌 아저씨’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명반 ‘애비 로드’앨범 재킷에 우연히 찍힌 한 아저씨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우연히 찍힌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게시된 사진에는 한 할아버지가 비틀즈의 ‘애비로드’ 앨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비로드’ 앨범 재킷 사진은 비틀즈 멤버들이 일렬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이 재킷 사진 속 비틀즈 멤버들 뒤로 길가에 주차된 차 옆에 한 아저씨의 모습이 아주 작게 보인다. 비틀즈 팬들은 늘 “앨범 재킷 속 이 남자는 누구일까”라는 의문을 드러내곤 했었다.
‘우연히 찍힌 아저씨’ 게시물이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이 남성의 정체를 밝혀준 것.
게시물에 따르면 이 남성의 정체는 미국인 폴 콜로 1969년 관광차 애비 로드에 왔다가 비틀즈 앨범 재킷 사진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 사망하기 전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저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남자들이 나타나 오리처럼 줄지어 거리를 건넜다”며 당시 그는 비틀즈를 ‘괴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우연히 찍힌 아저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우연히 찍힌 아저씨 진짜 대박이네”,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살 수 있었을 듯”, “이걸 발견한 팬들도 대단하고, 이 사람을 찾아낸 언론도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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