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의 폭주, 공주 취향 폭주족 “오토바이는 터프함의 상징 아니었나”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여학생의 폭주’

예쁘게 차려입은 폭주족(?)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모습은 사진에 담겨 ‘여학생의 폭주’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사진에는 중형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 중인 한 바이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바이커는 오토바이부터 자켓 헬멧까지 분홍색으로 맞춘 이른바 ‘공주패션’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분홍색 원피스에 곰 인형까지 등에 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학생의 폭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토바이는 터프함의 상징 아닌가? 언발란스한 모습에 빵 터졌다”, “여학생의 폭주? 공주 취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