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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먹기 난이도 ‘폭소’… “레벨4까지는 식은 죽 먹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5 11:54
2012년 9월 25일 11시 54분
입력
2012-09-25 11:00
2012년 9월 2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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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 밥 먹기 난이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혼자 밥을 먹는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 난이도가 높을수록 혼자 먹기 애매한 상황이 그려져 있다.
레벨1은 편의점으로 누구나 경험이 있을 만큼 어렵지 않다. 레벨 2는 선불 식당, 푸드코트로 벽을 보고 먹기 때문에 이 또한 그리 힘들지 않다.
이어 레벨3은 분식집에서 먹는 것으로 특히 야간에는 편의점만큼 쉬운 수준이다. 레벨4는 중국집이나 허름한 식당에서 먹기다.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지만 혼자 먹는 손님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또한 레벨5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혼자 먹기다. 그룹이나 연인이 많이 오지만 빠르게 먹고 가기 수월하다. 레벨 6은 일식집, 전문 요릿집 등이다. 대부분 약속을 하고 오거나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이 많이 온다.
하지만 레벨7부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피자나 스파게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먹기로 매우 불편하고 따가운 시선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레벨8은 찜닭, 닭갈비, 고깃집 등 주로 술과 곁들여 먹는 식당이다. 혼자 먹기엔 대단히 힘든 코스다. 이는 사장님이 혼자왔느냐며 눈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레벨9는 술집에서 혼자 술 먹기로 안주까지 시켜 슬프지 않게 먹기란 매우 어렵다. 슬픈 표정이 아닌 즐거운 표정으로 먹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혼자 밥 먹기 난이도 정말 공감 200%”, “레벨 4까지는 식은 죽 먹기다! 패밀리레스토랑 혼자 가는 건 힘들다”, “나는 레벨1도 못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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