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도 모태미녀로 변신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도저히 손을 댈 수 없을 것 같던 얼굴이 21세기 얼짱 미녀로 재탄생한다?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최근 한 케이블 TV방송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최근 동아TV의 ‘도전신데렐라’에서는 주걱턱으로 ‘밥퍼녀’라는 별명을 얻은 박수정 양이 확연히 다른 얼굴로 재탄생한 모습이 방영되며 화제가 됐다. 방송 직후 밥퍼녀를 청순미녀로 변신시킨 ‘신의 손’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밥퍼녀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신데렐라 성형외과’ 정종필 대표원장은 “외모에 콤플렉스를 느껴왔던 사람들도 이제 성형수술을 통해 충분히 아름다운 얼굴로 변신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얼굴이 아니라 변화된 모습 덕분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데렐라 성형외과’는 내로라하는 탑스타들이 거쳐간 성형외과로 유명하다. 항간에서는 쌍커플 수술만 1,000만원이 넘을 정도로 수술 실력과 사후관리가 뛰어난 성형외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정종필 대표 원장은 최근 성형 재수술, 부작용 수술 등 잘못된 성형 수술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원내에 성형재건팀&재생의학팀을 신설했다.

정 대표원장은 “성형수술은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잘못된 성형 수술로 인해 우울증을 앓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애초에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더 늦기 전에 재건수술 및 재수술을 받는 것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데렐라 성형외과’는 신데렐라의 영문 C, D를 형상화한 홈페이지로 리뉴얼하고 얼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APA(Balanced Angular and Proportional Analysis) 엔진으로 제작된 온라인 얼굴분석 및 매력도 측정, 온라인 관상 및 사상체질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적합한 성형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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