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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청주서 야콥병 의심환자 발생, “증상 살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17:59
2012년 7월 17일 17시 59분
입력
2012-07-17 14:19
2012년 7월 17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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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보도 영상
청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야콥병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청주 흥덕보건소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5개월 전부터 최근까지 입원 치료를 받던 한 환자가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걸린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치매인 줄 알고 치료를 받던 73세 환자의 혈액검사 결과 이런 결과를 얻은 것.
야콥병 의심환자는 현재 청주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변종 프리온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에 구멍이 뚫려 뇌기능을 잃게 되는 병이다.
프리온은 광우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광우병에 걸린 소의 부산물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콥병 의심환자 발생에 보건소 관계자는 “충북대학병원의 신고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환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뇌에 구멍이? 무섭다”, “야콥병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야콥병이라면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었다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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