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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봬도 목욕 중’ 화제… “등 간지러운거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7 19:48
2012년 1월 17일 19시 48분
입력
2012-01-17 19:42
2012년 1월 17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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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목욕 중’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얼룩말도 스스로 목욕을?”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래 봬도 목욕 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얼룩말은 바닥에 드러누워 몸을 사정없이 비비고 있는 모습. 그 모습이 마치 ‘박장대소’를 하는 듯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등이 간지러운 것 아니야?”, “진상떨고 있는 것 같네”, “특이하다. 넘어진 것 같기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저게 과연 목욕이 될까?”라고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얼룩말의 이같은 특이행동은 그들만의 ‘목욕법’으로 몸에 있는 기생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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