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안과그룹, 서비스 브랜드 ‘라시스(LASIS)’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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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일 11시 51분


강남1.2점, 명동점 등 3개 지점을 운영해오던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가 지난1일, 모든 지점을 통합한 서울밝은안과그룹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전체직원 110명(의사 10여 명), 연 매출 200억원 규모의 대형안과병원그룹이 출범하게 된 것.

기존 안과의 천편일률적인 서비스를 탈피하고 의료진의 전문성 확보 및 사전.사후 서비스 체계화를 위해 '라시스(LASIS)'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서울밝은안과는 안과병원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멀티-아이즈-솔루션(Multi Eyes Solution) 서비스, 라시스(LASIS)는 Lasik(라식은 라시스로), Advanced(최첨단 의료장비와 뛰어난 의술), System(고객만족 시스템), Integrated(통합진료), Support(세대별 특화된 전문 센터를 통한 서비스)를 의미하는 서울밝은안과그룹의 통합서비스 브랜드 명이다.

라시스 서울밝은안과그룹은 프리미엄 라식서비스를 중점으로 할 강남점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라식.라섹수술을 중점으로 할 명동점, 첨단 레이저 수술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스마트점으로 새롭게 구성해 운영하며, 특히 명동점에는 눈 건강을 전문으로 연구할 眼티에이징 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라시스에서는 다양한 수술장비 라인업을 갖춰 개개인 별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며 검사부터 진료와 수술, 휴식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1:1통합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시,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mart Pricing(스마트 프라이싱)',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 및 안정을 위한 서비스인 'LEC(Lasis Eye Care)'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라시스 서울밝은안과그룹 권재수 원장은 “라시스 론칭을 통해 시력교정수술 전후는 물론 수술 후 회복까지 책임지는 ‘one stop full service’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 도입 및 한국의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서울밝은안과그룹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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