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마끼아또’ 등장…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앵그리 마끼아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캬라멜 마끼아또가 아닌 앵그리 마끼아또?’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앵그리 마끼아또’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떼 아트 커피’ 한 잔이 있다. 커피 위로 펼쳐진 그림은 바로 인기 애플리케이션 게임 ‘앵그리 버드’의 캐릭터.

특히 우유거품을 앵그리 버드의 몸통으로 삼아 특유의 심술궂은 표정을 그대로 재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실제로 이렇게 팔았으면 좋겠다”, “아이디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앵그리 버드’는 새총으로 구조물에 있는 목표물을 적중시켜 점수를 얻는 일종의 슈팅 게임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