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최강” 워렌전기, 접속자 폭주로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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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1일 2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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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원(대표 홍창우) 신작 ‘워렌전기’가 21일 오후 3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접속자 폭주로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위렌전기’는 이날 공개서비스 직후 1시간만에 임시페이지로 대체된 후에도 접속자가 폭주해 오후 7시30분 부터 10시까지 홈페이지 접속을 제한하고 있다.

알트원은 공개서비스를 오픈하자 마자 접속자가 폭주했으며 오후 들어 접속자 계속 늘어나 이같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워렌전기는 지난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요 콘텐츠의 점검 및 집중적인 개선으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규전, 섬멸전, 공성전, 정복전의 전쟁시스템에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최대 4명 고용 가능한 용병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며,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유저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 ‘자동 타겟 설정’, ‘아이템 습득 알리미’ 등의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유저들의 안전한 아이템 거래와 개인 정보 보호 및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해 MOTP/OTP 서비스를 비롯하여 2중 보안 시스템과 자동 사냥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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