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라식수술, 3대 안전장치가 책임진다

  • Array
  • 입력 2011년 9월 21일 12시 49분


여대생 A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고 다닌다. 가끔 콘택트 렌즈를 끼기도 하는데 하루에 한번씩 렌즈를 빼서 세척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대부분 안경을 사용한다.

그런데 A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안경을 안 쓴 얼굴이 더 예쁘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 때문이다.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안경을 꼭 써야만 하는데 콘택트 렌즈는 관리하기가 불편해 사용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다가오는 취업시즌을 생각하면 증명사진을 찍거나 나중에 면접 때는 안경을 안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 때문에 A씨는 최근 라식수술을 받겠다는 마음을 굳혔지만 왠지 불안하다. 몇몇 친구들이 안경에서 해방되고 싶다며 라식수술을 받았는데 일부가 후유증 때문에 고생한 것을 직접 지켜본 경험 때문이다.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에서 해방되고 싶지만 수술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섣불리 라식수술 받기를 주저하는 A씨 같은 사람은 부지기수다.

최근 라식보증서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라식보증서는 라식 또는 라섹 수술 때 혹시 있을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안전하게 보장하고 있다.

세이프 라식보증서는 3대 안전 장치를 갖춘 라식보증서로서 라식수술 희망자들과 안과 병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이프 라식보증서의 첫 번째 안전장치는 바로 최대 3억원의 배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세이프라식 인증으로 인해 병원은 최상의 수술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환자로서는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수술 후에도 최상의 수술 결과가 유지되도록 확실한 사후관리를 보장하고 있다.

또 다른 안전장치는 바로 소비자가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한다는 점이다. 세이프라식은 '칭찬릴레이'와 '불만신고'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은 병원들의 라식 및 라섹수술을 평가하게 된다. 병원이 수술 환자에 대해 세심하게 관리하면 관리할 수록 그 평가가 올라가게 된다.

마지막 안전장치는 라식보증서와 함께 의료전문 로펌이 발행하는 보증확인증서, 병원에서 검사 받은 검사기록지 등 세 가지 서류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것.

라식보증서와 보증확인증서는 부작용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법적 근거와 효력을 확인시켜주며 법적인 다툼이 있을 경우에는 검사기록지가 뒷받침을 해준다. 3중 안전장치나 다름없는 세 가지 서류를 발급하는 곳은 세이프 라식 보증제도가 유일하다.

한편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www.smartlasik.co.kr) 백형일 원장은 "최근 취업과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 안경과 콘택트 렌즈에서 해방되고자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며 "완벽한 수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세이프 라식 보증서를 확실하게 받아놓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