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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원룸 벽보 “우리 아들 잘 생겼다”…“아들 사진 공개해 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4 14:33
2011년 8월 24일 14시 33분
입력
2011-08-24 14:28
2011년 8월 24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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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원룸 벽보(출처: @chundoong 트위터)
이색적인 원룸 벽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트위터리안(SNS 트위터 사용자)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 원룸 주인 아줌마의 자신감”이라는 제목으로 이색 원룸 벽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성 전용 원룸. 좋은 방 있다!”는 제목으로 느낌표를 3개를 붙여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어 “가장 슬픈 사람들은 이미 방을 구한 사람들”이라는 말과 함께 “붙어있는 종이들에 써있는 옵션 정도는 다 있음”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원룸 벽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마지막 문구다.
바로 “우리 아들 잘생겼다”라는 짧은 한마디에 많은 네티즌들이 폭소한 것.
이 벽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말로 쓰여있는데 기분 나쁘지 않고 엄청 웃기다”, “쓰신 분 너무 센스 넘친다”, “우리 아들 ‘잘생겼어요’도 아니고 ‘잘생겼다’래! 말투 쿨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많은 네티즌들이 “전화번호 공개 안되나요? 방 들어가고 싶다”, “아들 잘생겼다는 것보다 좋은 옵션이 있을까?”, “아들 사진 공개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벽보를 쓴 원룸 주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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