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내내 당당할 수 있는 그녀의 각선미, 그녀의 전략은 비절개 종아리축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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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9일 09시 54분


계속되는 장마와 습한 날씨, 거기에 곧 다가올 무더위까지! 이런 날씨에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옷은 다리가 보이는 치마가 가장 좋다.

긴바지는 거추장스럽고 불편한 존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겨울에는 긴 바지가 추위를 막아주고 자신 없는 각선미를 감춰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그 외 계절 특히 여름에는 긴 바지만 보아도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함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각선미에 자신이 있는 여성들에게는 상관없는 옷차림... 허나 한여름에도 긴 바지만 고수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방법은 없는 걸까?

HOT SUMMER! HOT 비절개종아리 축소술!

종아리 성형을 많이 했다는 성형외과 전문의 차지훈 원장은 4계절 내내 당당하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종아리축소술을 추천하다고 전하며, 비절개 종아리축소술에 대해 “비절개 종아리 축소술은 종아리근육으로 주행하는 신경을 차단하여 근육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종아리를 직접 절개하지 않고 가는 바늘을 이용하여 고온 열자극으로 신경을 차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흉이 없고 수술 직후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경을 길이 방향으로 길게 차단함과 동시에 다중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재발의 확률 또한 지극히 낮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종아리 근육에 직접 열을 가해 태워 오그라들게 만드는 방식이 아닌 종아리 근육으로 주행하는 운동의 신경의 분지를 찾아내어 작은 범위 안에서 신경을 고주파 열로 응고 시켜 차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근육에 직접 손상을 주지 않아 다리의 기능적인 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차지훈 원장의 interview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재발의 가능성입니다. 종아리 축소술 후 재발은 신경의 재생 여부에 달려있다. 다쳐서 피부나 뼈가 상했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다시 붙고 아무는 과정에 이런 재생의 힘이 관여하는 것처럼 신경의 손상 역시 복구되려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힘이 있어서 차단된 신경이 복구되어 다시 연결된다면 이론상으로 다시 재발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신경 조직 자체가 재생 가능성이 낮고 그 기간 역시 수년이 걸릴 정도로 길며 신경을 차단할 때 신경의 길이 방향으로 길게 차단함과 동시에 다중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재발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종아리 수술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몸의 각 근육은 고유근인 반면 다리에만 유일하게 같은 기능을 하는 비복근과 넙치근 두 개의 근육이 있는데 그중 볼록하게 튀어나온 장딴지 근육인 비복근으로 향하는 신경을 차단해 주어도 넙치근이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리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다.

올여름 답답한 긴바지를 벗어버리고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비절개 종아리축소술을 만나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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