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피부 전문 한의원 ‘존스킨 한의원’, 여름철 피부관리법 소개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얼굴, 등, 가슴 등 신체 곳곳에서 트러블이 일어나 말썽이 잘 발생하는 계절이다. 더욱이 땀과 함께 천연보습인자가 배출되며 피부가 점차 건조해지며 거칠어진 결과로 피부의 건강도 저하된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안면홍조, 탈모 등 피부치료에서 잘 알려진 존스킨 한의원에 환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트렌드 리더가 많은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존스킨 한의원’ 압구정점(원장 편승엽, www.zonskin.com)의 경우 기미, 안면여드름, 모공, 피부건조 등의 문제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등, 가슴 여드름 환자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여름철, 더욱이 휴가철을 앞두고 매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올해의 경우 하의실종 등 노출이 더욱 과감해진 패션트렌드로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등, 가슴골 사이의 울긋불긋한 여드름은 섹시함을 크게 반감시키는 요소이다. 문제는 등이나 가슴골에 나는 여드름은 무더운 날씨에 몸의 열균형이 무너지고 순환상태가 나빠지면서 발생한다는데 있다. 이로 인해 그대로 방치하거나 손으로 짤 경우 재생력이 떨어져 흉터가 남아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존스킨 한의원 압구정점 편승엽 원장은 “여름은 자칫 피부의 총체적인 난국을 초래할 수 있다”며 “특히 냉방기를 계속 가동시키거나, 강하게 사용하면 몸의 원활한 순환을 막게 돼 신체가 지치며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런 피부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최소 1리터(8~10잔)이상의 충분한 수분공급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오후2시는 외출피하기 ▲수분공급 전용 에센스나 크림으로 꼼꼼하게 보습관리 ▲지나친 세안 금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 사용, 자기 전 30분전 찬물샤워 자제 등 보습 클렌징 및 샤워, 입욕습관이 도움이 된다.

편승엽 원장은 여름철 부위별 생활 속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며 “몇 가지 피부관리,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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