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삼국지천' 22일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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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9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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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
한빛소프트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2일 ‘삼국지천’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천’은 삼국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촉·오 세 나라의 명장들로 분해 전장을 누릴 수 있는 게임이다.

T3엔터테인먼트가 4년여의 개발기간과 총 1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제작했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한빛소프트의 마케팅 능력과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이 ‘삼국지천’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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