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젊은조직론으로 주목받는 미테크, 울쎄라의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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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2일 12시 54분


이동수가 많은 시기다. 취업 혹은 이직을 위한 준비로 혹은 회사내에서의 승진에 대한 중압감으로 직장인들의 마음이 들떠 있다. 경쟁이 심화될수도록 잰걸음이 더욱 빨라질 수 밖에 없는데 요즘 피부과에도 연말연시를 앞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젊은 조직론’을 언급하면서 삼성그룹 임직원들은 조직의 대규모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임원 가운데 비교적 나이가 많은 임원들은 세대교체로 인해 설 자리가 사라질까봐 전전긍긍이다. 이러한 큰 움직임 때문인지 어느때보다도 ‘젊음’에 대한 니즈가 하나의 획을 그으며 요동치고 있다. 창의적인 생각은 물론이고 몸도 마음도 젊음이 조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하나의 아이콘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한 시류는 피부과에 내원하는 중장년층 고객들의 인식변화에도 읽을 수 있다. 젊은조직론으로 더욱 주목받게 된 미테크는 능동적인 자기관리의 서막을 열고 있는 것이다. 흔히들 재테크 시테크, 미테크라고 말하지만 ‘테크’라는 말 자체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로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미테크 역시 많은 노력에서 그 열매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얄궂게도 현대 직장인들은 너무 바쁘다. 성과주의의 업무와 이어지는 자기계발,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강박관념속에 ‘젊음’을 위한 투자를 하기란 물리적 시간 내기가 간단치 않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차앤박피부과의 동안(童顔)공식에 있다. 한번 시술로 티나지 않게 피부나이를 5년 되돌릴 수 있는 울쎄라로 그 정답을 찾고 있는 것이다.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통해 처진 부위의 당겨주어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을 거스르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 중력의 법칙에 의해 자꾸 처져 노안의 세계로 이끄는 세월을 이겨내는 것이다.

원리는 고강도 초음파로 표피에서 3mm와 4.5mm 깊이의 결합조직에 일정한 간격으로 열 응고 부위가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응고된 조직은 수축현상이 뒤따라오는 동시에 3∼6개월에 걸쳐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된다. 나아가 주름과 쳐진 피부가 개선되는 리프팅 효과를 얻게 된다. 일반적인 콜라겐 재생이 90~180일 정도 걸리므로, 울쎄라 초음파 리프팅 또한 시술 즉시의 효과보다 시술 90일 이후의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난다. 서서히 젊어지는 우물물을 마시듯 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20대 후반 에서부터 주름이 깊어지는 40~50대 에게 효과적이며 성형수술과 달리 절개 없이 20분 정도의 시술로 마취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개념 비수술적 안면주름성형술이라 할 수 있다.

단 1회 치료로 피부나이 5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울쎄라를 미테크로 접목하자면 1회 60분 투자로 2,628,000분을 되돌리는 것이다.

무려 43,800배 동안(동안)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시술 이후에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런치타임 시술이라고 불리우는데 여러번 시술 받는게 아니라 1회 시술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시테크도 가능하다.

FDA가 유일하게 리프팅 장비로 승인했다는 신뢰감은 세계가 인정한 리프팅효과를 가졌다고 말하는게 과언이 아니고 절개가 아닌 고강도 초음파 시술로 티나지 않는다는 점도 강점이다. 아무리 미테크가 대세라지만 '나 레이저 했어요."라기 보다는 "티나지 않는" 변화가 더욱 품격있다 하겠다.

세대교체를 위한 전주곡은 이미 시작됐다.
대세에 거스르지 않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울쎄라의 청춘예찬을 귀담아 듣도록 하자.

도움말 : 박연호 피부과전문의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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