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의 6색 건강요가] 발 벌려 땅 짚기…튼튼 하체 완성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03 07:00수정 2010-09-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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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무릎을 접고 오른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엉덩이를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고 중심을 잡는다. 양손은 깍지를 겨서 바닥을 짚는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3회 반복.

2. 왼무릎과 오른무릎을 ‘ㄱ’ ‘ㄴ’ 자로 접고 왼무릎 위에 왼손을, 오른쪽 허리에 오른손을 대고 호흡을 내쉬며 상체와 고개를 비틀어준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5회 반복.

3. 양발을 어깨넓이의 3배로 벌리고 상체를 숙이며 양손을 바닥에 댄다. 호흡을 내쉬며 최대한 하복부를 수축한다. 10초 정지, 3회 반복.

4. 호흡을 내쉬며 허리를 오른쪽으로 비틀고 양손은 오른쪽 허벅지 옆에 둔다. 10초 정지 5회 반복, 좌우 교대 5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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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혹은 ‘도전’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100타 깨기, 그 다음은 90타, 80타, 한손 싱글(핸디 5이하)에 이르기까지 그 도전의 모습이 아름답다. 홀인원(티샷한 공이 한 번에 홀컵으로 들어가는 것), 이글(규정 타수보다 2타 적게 치는 것), 알바트로스(파5홀에서 2번째 친 공이 컵으로 들어가는 경우), 사이클버디(파3, 파4, 파5에서 연속으로 버디할 경우 아마추어 골퍼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 아우디(연속 파 네 개를 했을 때 아마추어 골퍼들이 만든 속어), 올림픽(연속 파5개) 등은 모든 골퍼들의 로망이자 달콤한 유혹이다. 부부동반 라운드 중 남편 보는 앞에서 파5에서 이글(파5홀에서 세 번째 친 공이 컵이 들어가는 것)을 하고 홀인원을 한 필자는 정말 운이 좋은 듯하다. 90%의 운과 10%의 실력으로 가능한 일이었지만 나머지 10%를 위해서는 거리감와 방향성의 정확도가 필수이다. 골프 요가의 혜택을 톡톡히 본 셈이다.필자는 늘 ‘럭키우먼’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몸과 마음에 지니고 언젠가는 넣고 말겠다는 야심이 있었다. 꿈은 이루어진다. 그 꿈을 위해서 하루 30분간의 골프 요가로 당신이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기를 기대해본다.

※ 효과
1. 고관절을 이완하며 하체 스트레칭을 유도한다.
2. 2번 동작은 하체를 고정하고 상체를 바디턴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3. 복직근을 강화하고 복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주의
1. 4번 동작이 어려운 경우 3번까지만 수련하되 양 무릎을 쭉 편다.
2. 4번 동작에서 양발을 붙이고 서서 상체를 숙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양팔을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양발을 조금씩 안쪽으로 모으면 훨씬 쉽다.

최경아 MBC해설위원|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저서: 100일 요가(결코 아깝지 않은 내 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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