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오른팔을 귀 옆으로 하며 좌측으로 옆구리를 기울여준다. 어려운 경우 발목을 잡고
해도 무방하다. 신데렐라를 꿈꾸는가? 신데렐라 동화 작가인 ‘샤를 페로’는 원작 ‘가죽(vair)구두’를 ‘유리(verre)구두’로 오역해 그 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데렐라 하면 유리구두를 떠올리게 된다. 유리구두이건 가죽구두이건 일단 아름다워야 왕자님이 찾아 나서지
‘코끼리 다리’로는 내 남자를 사로잡을 수 없다. 지금부터 건강과 미를 함께 채워줄 다이어트 요가로 예쁜 각선미 만들기에
도전하자. 왕자님이 곧 나를 찾으러 올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