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브라더스, 결국 해체? 이돌출씨 돌출입 교정사연

-이미지 개선과 자신감 회복위해 돌출입 교정 필수
-안 보이는 설측교정, 돌출입교정 환자들이 선호

직장인 이돌출(가명, 29세, 직장인)씨는 2009년 연말모임을 다녀온 후 잔뜩 풀이 죽어있는 상태다. 대학 졸업 후 만나기 힘들었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난다는 기대감에 신나는 마음으로 참석했던 연말 모임은 그야말로 서럽고 외로웠다.

본래 대학시절 권씨는 ‘돌출입브라더스’ 멤버중의 한 명으로, 매우 유쾌하고 코믹한 이미지로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은 편이었다. 그런데 늘 언제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일 것만 같았던 이 ‘돌출입 브라더스’ 친구들이 하나같이 모두 멋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던 것.

친구들은 모두 치아교정을 통해 돌출입교정을 한 상태였고, 하나같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멋진 정장 차림으로 나타났다. 심지어는 ‘너는 아직도 교정을 하지 않고 있었느냐’는 질문까지 받았다.

같은 돌출입을 가졌던 친구들 중에 유독 자신만 부자연스럽고 자기 관리 못하는 인상으로 부각된 듯한 기분이 드는 이씨. 하지만 그는 자동차영업을 하고 있는 터라 섣불리 돌출입 교정을 결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교정기를 착용한 채로 고객을 만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 그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돌출입 교정을 한 친구가 설측교정에 대해 알려준 것. 더구나 돌출입교정으로 유명한 미소미인치과를 소개까지 받게 되어 횡재한 기분까지 들었다.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은, “치아교정을 하러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정기가 최대한 안 보이면서 효과가 좋은 치아교정을 원한다”라며, “설측교정이라는 치아교정법은, 교정기를 치아 밖이 아닌 안쪽에 설치하여 교정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 교정 중에도 자동차 판매 영업은 물론이고 데이트를 할 때도 교정사실을 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측교정을 알게 된 이씨는 미소미인치과에서 곧바로 돌출입교정을 시작했고, 올해는 설측교정으로 자신도 돌출입브라더스를 벗어나 멋진 남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 설측교정, 돌출입교정에 인기 많은 이유 있다!
이돌출씨처럼 돌출입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통해 설측교정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의 도움말로 돌출입 교정의 장단점과 시술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설측교정은 기존의 치아교정 방식과는 달리 치아의 안쪽, 즉 혀가 위치한 쪽에 교정 장치를 부착하여 고르지 못한 치열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교정치료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인 말하거나 웃을 때 장치가 보이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교정법이다. 겉에서 아무리 들여다봐도 교정 브라켓이나 와이어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정법이라고 해서 교정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설측교정은 치아 이동량이 많이 필요한 돌출입뿐만 아니라 삐뚤삐뚤한 치아를 교정할 때도 아주 유용하다. 때문에 밖으로 너무 심하게 드러나는 교정기라도 교정효과 때문에 굳이 일반 교정기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외모에 민감한 직장인이나 사춘기의 청소년, 취업 준비생이나 결혼 예정인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은, “설측교정 치료는 치아의 뒷면에 장치가 부착되므로 돌출입 환자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교정치료 자체가 매우 편안하게 진행된다. 심리적인 안정이 교정효과도 더 키워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주 진지한 사람도 코믹하게 만들어 버리는 돌출입. 언젠가는 해야 하는 교정이라고 벼르고 있기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새해 이미지 갱신을 위한 치아교정을 고민 중이라면 설측교정이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말 : 미소미인치과 강종원원장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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