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처음으로 돌아가 당당하게 즐겨라’

쓰지 않으면 녹스는 것은 쇠 뿐만이 아니다. 인체에도 이 철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인 성생활로 성감을 유지하지 않으면 급격히 위축된다는 섹스의 ‘용불용설(用不用說)’이 좋은 예다. 60세 이상 노인이 60일 이상 금욕하면 성 불능에 빠져 영원히 회춘의 가망성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 중에도 “Use it or lost it(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라는 말이 있다. 섹스가 잘 안 된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의기소침하거나 성생활을 기피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나 부부간의 사랑이 오래되면 성생활에 무관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처럼 불타는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못해도 육체적 사랑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지금도 많은 부부들이 섹스리스로 살아가거나 성에 대한 불만을 꾹 누른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런 문제들이 누적되면 부부간의 갈등이나 외도, 이혼 등의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 이렇게 성생활이 즐겁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신선하고 강렬한 사랑을 찾고 유지하기 위한 서로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과 노화를 통해 질 이완을 경험하며 불감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문제점을 그냥 방치한다면 가장 중요한 성생활에 변화를 줄 수 없다. 필요하다면 유능한 전문의와 상담하여 질 성형술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고 은밀히 다루던 여성의 성(性) 문제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상담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여성들도 질성형을 통해 성생활을 개선하며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질 성형을 받는 여성들이 많아질수록 부작용과 후유증에 대한 염려도 크다. 강남 ‘뉴본산부인과’는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질 스프링’ 성형술을 개발했다. “새로운 질성형술로 각광받고 있는 질스프링성형 시술의 장점은 수술 후 질에 남는 상처가 매우 작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거의 없고 회복 또한 빠르다”며 “사용되는 링은 의학적 목적으로 만들어져 인체에 전혀 무해한 성분이고 탄성을 가지고 있어 질의 조임을 만들어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뉴본산부인과 최중호 원장은 “질 스프링 시술만으로 충분히 부부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 여기에 평소 운동으로 근력을 키우고 케켈운동과 골반근육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질 스프링 성형술을 시술 받은 거의 모든 경우 여성과 남성 모두 그 효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여성 본인의 경우 확실한 질 축소의 효과로 인한 질내 점막의 자극으로 성감이 증가하였으며 남성의 경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마찰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부부관계가 회복됨으로 해서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경험했다는 여성들도 많다. 질 스프링 성형술로 새롭게 태어난 여성들이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

자료제공: 뉴본산부인과 (http://www.new-born.co.kr)

ⓒ donga.com & ePR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