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타운 News

  • 입력 2008년 10월 13일 02시 55분


■ 프리미엄 시력수술센터인 아이메디안과(대표원장 김종민)가 10일 서울 강남역 인근 CGV 건물 14층에 개원했다. 기존 밝은성모안과에서 이름을 바꾼 것. 아이메디안과는 전국 20여 개 성모안과 네트워크의 본원이다. 김종민 원장은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 출신. 15년간의 진료 노하우를 집약해 무통 라섹, 웨이브프런트 라식, 노안수술 등을 전문 진료한다. 김 원장은 8월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에서 콘택트렌즈가 빠지는 바람에 아쉽게 동메달에 그친 한국의 정경미 선수를 무통 라섹으로 시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대표원장 최혁용)는 4일 경기 이천시 창전동에 국내 43번째 함소아한의원을 개원했다. 이천 함소아한의원은 대기실 놀이방이 있는 것이 특징. 보드 공예를 이용해 만든 궁전과 영어블록 암벽타기 기구 등이 설치돼 있다. 한쪽 벽면에는 수족관을 마련해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방문한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한의원’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한 이천 함소아한의원의 특별한 장치. 최혁용 원장은 “이천뿐 아니라 여주, 양평, 원주 등지까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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