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플란트치과병원] ‘한류의료’의 선두주자, 임플란트 치료기술 ‘전문성’으로 말하다

  • 입력 2008년 7월 31일 13시 53분


문화의 한류열풍에 이어 이제는 의료계에서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이른바, ‘한류의료’ 열풍인데. 그 중에서도 의료산업의 블루오션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치과의 ‘임플란트 치료 기술’은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해 세계에서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노인 임플란트 치료 기술은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전문적이다. 이는, 치의학계를 지원하는 최상위권의 우수한 학생들과, 우리 고유의 뛰어난 독창력과 기술이 융합되면서 만들어진 결과이다.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우리의 임플란트 시술이 거듭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그리고 그러한 연구에서 포인트는 시술의 전문성이다.

시술의 전문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보다 더 정밀하고 정확한 시술 기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우수한 의료진이라고 해도 뒤떨어지는 시술기기로는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보다 자세히 알아본다.

성공적인 치과시술을 위한 레이저, 레이저 시술

임플란트 시술 시 요구되는 사항은 시술 받는 환자는 편안하면서 시술 결과도 성공적인 것이다. 시술 시 조직이 손상되거나 출혈이 발생되면서 통증이 다소 심한 임플란트를 개선하기 위해서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가 시술되고 있다. 레이저는 열 발생이 최소화되었다. 이는, 시술 시 주변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조직손상으로 인한 통증이나 출혈 부분이 최소화되었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은 “레이저 임플란트는 조직손상이 월등히 적다. 시술후 치유가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 임플란트의 성공이 좌지우지 되는 만큼 조직손상이 확실히 적은 레이저 임플란트는 시술 후 성공률이 높다.” 며 “레이저는 임플란트 뿐 아니라 보철시술, 보존치료 임플란트 등 치과에서 이뤄지는 치료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시술 가능하다. 레이저를 통해 정확도가 높고 통증은 줄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라 설명한다.

레이저 임플란트를 통해 환자들에게는 통증이 적은 편안한 치료를, 시술 하는 의사에게는 간편한 시술로 성공률을 높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차원의 X선, X-ray에서 3차원의 최첨단 CT장비로

시술을 할 때 쓰이는 레이저로 환자, 의사 모두에게 득이 되는 치료가 가능한데,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이 시술에 앞선 검사이다. 검사는 시술의 청사진을 제공해주는 단계이기에 정확한 검사만이 정확한 시술로 이끌 수 있다.

치과에서 흔히 검사에 쓰이던 치과 X선이나 디지털 파노라마 X-ray는 2차원적인 검사기기이다. 이러한 2차원적인 검사 후 임플란트 수술을 하게 되면 임플란트가 심겨질 부위의 뼈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잇몸절개를 더 크게 할 수 밖에 없다. 석플란트치과병원의 3차원 장비인 디지털 CT는 보다 진보했다.

이러한 3차원 장비인 최첨단 디지털 CT를 이용한 검사를 하면, 잇몸 속에 숨어있는 치조골 진단까지 생생하게 직접 보듯이 할 수 있다. 자세하고 면밀한 검사로 임플란트가 심겨질 가장 좋은 자리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잇몸절개를 하지 않고 임프란트를 심을 부위만을 최소한으로 절개하거나 무절개로 하여 심을 수 있다. 최소 절개로 인해 마취도 최소화할 수 있고 출혈 또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장용형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시 최첨단의 기기들을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기기로 검사하고 시술하는 것이 환자의 위험부담이나 의료사고, 합병증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더불어 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러한 치과기술의 진보가 ‘한류의료’ 열풍을 불어온 우리나라 치과 임플란트 기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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