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 둘리한의원

  • 입력 2008년 4월 7일 08시 17분


소아&성장 한방 전문 클리닉부문

저부담, 친자연 아이들을 위한 토털 케어

둘리한의원은 둘리라는 한의원 이름에서 보여지 듯 아이들을 위한 병원이다. 치료라는 개념 이전에 아이들의 건강관리, 아이들의 건강기록부가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뭉쳐있다. 다시 말해 아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관리를 책임져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가진 한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진료를 하는 한의원이 바로 둘리한의원이다.

둘리한의원의 진료는 자연치료가 기본이 된다. 둘리한의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약재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산물들이다. 자연의 산물로, 자연 그 자체의 방법으로 소중한 자녀들을 자연의 아이로 키우자는 게 둘리한의원의 목표이자 진료철학이다. 둘리한의원은 아이들의 몸을 올곧게 키우는 바른 방법을 이 세상 모든 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기를 원한다.

둘리한의원의 이런 진료철학은 보험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독특한 방식에서도 읽을 수 있다. 보험치료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한의원을 찾는 환자의 부담은 최소화 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자연에서 온 우리 몸을 가능한 오래 간직하고 건강한 몸의 비결”이라는 점을 끊임없이 환자에게 주지시킨다. 한의원을 찾아오는 부담을 확 줄임으로써 아이들과 부모가 쉽게, 또 자연스럽게 한의원을 방문하도록 한 것이다. 이 한의원 원장의 마케팅 포인트는 바로 저부담 친자연 친아이 정책인 셈이다.

둘리한의원은 감기, 비염 및 아토피 등 어린이가 잘 걸리기 쉬운 질환부터 허약아와 성장에 관한 부분까지 어린이를 위한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아이에 관한한 종합 한의원이다. 또한, 둘리한의원은 인테리어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었다. 어린이들이 한의원 방문에 대한 거부감 없이 마치 놀이방에 온 것 같이 자연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다.

‘즐거운 치료, 행복한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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